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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전체가 광고판이 된다! 예상치 못했던 시설물을 이용한 재미있는 광고들 도시에 살면, 하루에만 수만개의 광고판에 노출되게 됩니다. "내가 오늘 본 광고는 아무리 많아도 몇백개지 수만개는 안되어요!" 라는 생각을 하실 분들이 있을 것 같아요. 가게를 알리기 위한 간판 역시 광고판에 속하게 됩니다. 광고를 하기 위해 붙이는 포스터, 현수막만 광고는 아닙니다~!포스터,현수막을 보면 제알 먼저 드는 생각은, "광고잖아!" 라는 생각입니다. 간판들은 가게 이름이라고 생각해버리게 됩니다. 광고주 입장에서는 광고의 효과가 크지 않아 돈이 아까울 수 있습니다.아래의 광고들은, 도시의 환경을 이용하여 사람들의 관심을 끌어모으는 광고들입니다.치아의 미백기능을 위한 제품 광고입니다. 모델의 치아부분을 비워두고, 도시 건물의 벽을 이용하였습니다. 오래되어 변색된 벽에 포스터를 붙였습니다. 모델의..
잔인함으로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광고들 단순한 광고만으로는 사람들의 눈길을 끌기 힘들다. 광고를 한 사람들은 광고를 본 사람들에게 확실한 메시지를 보내고 싶어한다. 아래의 광고들은 잔인해 보이지만, 메시지를 확실하게 보내려는 광고들이다. 그만큼 "당신이 꼭 알아줬으면 해"라고 말하는 광고들이다.100% 핸드메이드임을 말하는 광고다. 사람의 손이 기계에 꽂혀서 작업을 하고 있다. 길에서 노숙하는 어린이들을 도와야한다는 광고다. 보도 옆의 하수구에 숨어서 바라보는 모습은 잔인하고 무섭다. 플레이스테이션을 하는 사람의 머리속을 보여주는 광고다. 게임을 하기 위해 준비된 머리처럼 보인다. 머리를 반을 나누어 속을 보여주는 점이 끔찍하다. 세탁물이 얼룩을 토하는 광고다. 하지만 꼭 사람이 구토를 하는 것처럼 보이는 광고다. 향수나 화장품이 만들어지기 ..
24시간이 모자라~ 눈길가는 움직이는 광고판의 세계 소비자들은 24시간 광고에 노출이 되어 있습니다. 아침에 출근하며 길거리를 걸을 때도, 잠들기전 들여다 보는 스마트폰안에서도 광고에 노출이 되어 있습니다. 심지어는 내 돈 주고 구입한 상품에서 다른 상품을 광고하고 있기도 합니다. 어떨땐, 내가 광고를 해주기도 합니다. 이런 상황들을 노린, 광고들이 있습니다. 펩시 운반 트럭입니다. 화물칸에 펩시 라이트 광고를 랩핑해놓았습니다. 가벼운 펩시들이 화물칸 안에서 둥둥 떠 있는 모습입니다. 운전을 하고 가거나 주차장에 주차되어 있는 걸 어쩔수 없이 보게 됩니다. 물건이 밑에 있지 않고, 둥둥 떠 있다며 호기심에라도 다시 한번 보게 되겠죠? 종이가방의 손잡이 줄을 줄넘기처럼 생각하게 만든 광고입니다. 스포츠 관련 업체에서 이용하기 좋은 광고 아이디어입니다. 상품..
녹색과 자연을 이용한 광고, 친근하고 접근성이 높다! 식물이나 자연환경을 이용한 제품이나 광고를 보고 "그린"이라는 단어를 많이 붙이게 됩니다. 아래의 광고들도 그린 광고라고 할 수 있겠네요. 그린 광고들은 대부분, 공익적인 목적을 가지고 있거나 "맑고 깨끗함"이라는 컨셉을 전달하려고 합니다. 동물원은 아이와 함께 가서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자연 체험장입니다. 코끼리 모습을 음각하여 나무에 붙여 "자연" 과 "그린"이라는 키워드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별다른 컬러 사용없이도 잘 보이는 광고입니다. 신선제품을 담아주는 비닐백 광고입니다. 이 비닐백을 큰 나무를 감쌌습니다. 겨울이 되어, 다른 나무들은 잎이 모두 떨어졌지만 비닐백을 한 나무는 잎이 그대로 있습니다. 그만큼 신선하게 보관하면서, 공기도 잘 통한다는 것을 광고하는것 같습니다. 이 나무의 잎은 플라..
두뇌회전에 좋은 광고 포스터, 한번 더 생각하면 재미까지 있다! 그냥 보기엔 무슨광고지? 하다가도 "아 OO광고구나" 라고 바로 이해하게 되는 광고들이 있다. 아래의 광고들도 그러한 광고들이다. 하지만 다시보면 한번 더 "아하~" 하는 이해와 공감을 하게 된다. 생각을 한번 더 하게 만드는 광고는 두뇌회전에도 좋다. 아래의 광고들을 살펴보자. 아~ 나이키 스포츠 광고구나! (한번 더) 근데 혹시 저건 달?? (한번 더) 스윙을 하면 달까지 날아가는 파워를 주는건가?? 영화의 한 장면이구나! (한번 더) 근데 손에 들고 있는게 양말인가? (한번 더) 악취때문에 무기로 사용했다는거구나! 스프레이 광고인가보네~ (한번 더) 파리채? 신문지? (한번 더) 아~이만큼의 효과가 있다는걸 말해주는거구나! 산맥들이 길게 있네~ (한번 더) /h? 시속? (한번 더) 아~벤츠. 자동..
DHL, FEDEX의 눈길 끄는 특송,배송 광고 한 때 티비에서 택배회사 광고를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대기업들이 택배 서비스에 뛰어들면서 경쟁이 치열했지만 요즘은 "택배" 시장도 레드오션이 되어 티비광고를 볼 수 없습니다. (편의점에서도 택배를 보내고 받을수 있는 시대이니^^) 티비에서 택배회사 광고가 한창일때, 글로벌 배송 업체인 DHL과 FEDEX도 티비 광고를 하였습니다. 미쿡스타일의 광고였던걸로 기억합니다. "뭘 해주겠다는거지?" 그 당시 기억했던건 택배회사 이름뿐이었습니다. 국제배송은 DHL이나 FEDEX로 하는거구나~라고 기억했어요. 그러자 우체국에서 EMS라는 국제특송을 한다는 광고를 하기 시작하더라구요~! 아래는 DHL과 FEDEX의 광고입니다. 역시 기발하네요^^ 광고를 보면 그 기업의 캐치프레이즈도 엿볼수 있습니다. 적지에 트로이..
호기심이 없는 사람도 궁금증이 유발되는 아이디어 돋보이는 광고 "난 정말 호기심이 없다" 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지나가다 한번은 쳐다보게되는-읽어보게 되는 광고들을 소개합니다. 이런 광고들을 보면, 신선한 아이디어가 재미있기도 하고 창의력 향상에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어, 왜 여기에 문이 있지? 열어봐도 되나?"라는 호기심이 듭니다. 이 광고는 아르헨티나의 통신사 광고입니다. 이 통신사의 와이파이,IP폰 등을 이용하면 공원,길거리 등등 어디든지 사무실이 될 수 있다는 광고입니다. GERENTE는 매니저라는 뜻으로, 주로 관리자급를 타겟으로 하는 광고입니다. 길거리를 걷다가 문이 보이면 무조건 열어보고 싶을것같아요.^^ 명화를 이용한 광고입니다. 반 고흐의 자화상 그림은 일정 수준의 교육을 받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 수 있는 그림입니다. 이렇게 누구나 알 수 ..
BMW MINI 오픈카 자동차 광고 모음! 작지만 강하고 넓은 실내를 자랑하는 광고 BMW MINI 광고 모음입니다. 미니 자동차에 대해 다들 어떻게 생각하나요? 작고 귀엽지만 엔진힘이 좋을 것 같은 이미지가 있는 분들이 많을겁니다. 최근에 컨트리맨의 경우에는 넓은 실내를 강조하고 있어, 패밀리카로 인식하는 분들도 있을거예요. 나의 개성을 나타내면서 가족과 함께 탈 수 있는 자동차로 인식되어 있습니다.사실 자동차를 직접 타보지 않고 그 자동차에 대한 주관을 가지는것이 어렵습니다. 하지만 미니자동차는 "작다, 강하다, 개성있다"라는 주관들을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그만큼 미니가 광고를 잘한게 아닐까라는 생각입니다. 미니 자동차의 광고를 보면서, 얼마나 잘하는지 볼까요? BMW 미니에는 지붕이 열리는 오픈카 모델들이 있습니다. 이 오픈카 모델을 광고하기 위해서, 엘리베이터에 프린팅하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