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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 창고

24시간이 모자라~ 눈길가는 움직이는 광고판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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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들은 24시간 광고에 노출이 되어 있습니다. 아침에 출근하며 길거리를 걸을 때도, 잠들기전 들여다 보는 스마트폰안에서도 광고에 노출이 되어 있습니다. 심지어는 내 돈 주고 구입한 상품에서 다른 상품을 광고하고 있기도 합니다. 어떨땐, 내가 광고를 해주기도 합니다. 이런 상황들을 노린, 광고들이 있습니다. 


펩시 운반 트럭입니다. 화물칸에 펩시 라이트 광고를 랩핑해놓았습니다. 가벼운 펩시들이 화물칸 안에서 둥둥 떠 있는 모습입니다. 운전을 하고 가거나 주차장에 주차되어 있는 걸 어쩔수 없이 보게 됩니다. 물건이 밑에 있지 않고, 둥둥 떠 있다며 호기심에라도 다시 한번 보게 되겠죠?


종이가방의 손잡이 줄을 줄넘기처럼 생각하게 만든 광고입니다. 스포츠 관련 업체에서 이용하기 좋은 광고 아이디어입니다. 상품을 구입하고, 종이가방을 들고 돌아다니면 내가 해당 상품을 광고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흔한 종이가방이 아니고, 마치 줄넘기를 하는 듯한 상상을 하게 되는 광고이므로 사람들의 시선도 끌 수 있습니다.


여행지에서 찾아가게된 양떼목장! 그런데 여기에도 광고가 있습니다. 추운 겨울에 양의 체온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주는 보온덮개에 호텔 예약 서비스의 도메인을 넣었습니다. 양은 따뜻하고, 구경하는 사람들은 양을 보려다가 자연스럽게 호텔 예약 서비스를 마주하게 됩니다.


줄넘기를 하는 광고와 유사한 종이가방 광고입니다. 들고 다니기 민망할 수도 있지만...몸매에 자신 있는 분들이라면 들고 다니겠죠? 속옷 광고인가?

마트에서 카트를 이용할 때, 동전을 넣어 체결을 풀고 이용하게 됩니다. 위 광고는 바로 이 동전을 어려운 아이들에게 기부하라는 광고입니다. 동전을 꽂아둔채 놓고 가면 이 아이들에게 기부가 되는 것입니다.


조금 무서워 보일수도 있지만, 들고 다니는 비닐백입니다. 손잡이 부분에 손을 넣으면 튼튼한 치아가 더 강조되어보이죠.


카메라 광고입니다. 렌즈처럼 돌아가는 버스의 바퀴에 카메라 바디를 래핑하였습니다.


스키장에서 만날 수 있는 자동차 광고입니다! 

맥도날드의 맥모닝 광고 ㅎㅎㅎ 계란이 열리면 맥모닝 시간입니다.


비행기나 기차의 트레이에서 만날수 있는 광고입니다. 여행지에서 이런 스포츠 활동을 해봐라라고 하는 광고입니다.


엘리베이터를 이용한 광고입니다. 딱 봐도 헬스장 광고!


버스의 문의 열리고 닫힐대마다 초코바를 먹는 남자를 표현한 광고입니다.

운동화 구입후, 박스 안쪽을 경기장처럼 표현해 놓았습니다. 이 운동화 신으면 경기장에서 뛰는 프로 선수들 같은 마음이 되지 않을까요?


기가 막힌 성형외과 광고! 간접 체험도 되겠네요 ㅎㅎ


광고가 많다보니, 아래로 내려올수록 감탄하는 짧은 문장으로 설명했네요! 전달하고자 하는 것은, 위와같이 우리는 많은 광고에 노출되어 있고~ 잘 보면 재미있는 아이디어가 많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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