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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 창고

녹색과 자연을 이용한 광고, 친근하고 접근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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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이나 자연환경을 이용한 제품이나 광고를 보고 "그린"이라는 단어를 많이 붙이게 됩니다. 아래의 광고들도 그린 광고라고 할 수 있겠네요. 그린 광고들은 대부분, 공익적인 목적을 가지고 있거나 "맑고 깨끗함"이라는 컨셉을 전달하려고 합니다.

동물원은 아이와 함께 가서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자연 체험장입니다. 코끼리 모습을 음각하여 나무에 붙여 "자연" 과 "그린"이라는 키워드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별다른 컬러 사용없이도 잘 보이는 광고입니다.


신선제품을 담아주는 비닐백 광고입니다. 이 비닐백을 큰 나무를 감쌌습니다. 겨울이 되어, 다른 나무들은 잎이 모두 떨어졌지만 비닐백을 한 나무는 잎이 그대로 있습니다. 그만큼 신선하게 보관하면서, 공기도 잘 통한다는 것을 광고하는것 같습니다. 이 나무의 잎은 플라스틱 잎입니다. 그러니깐 인조잎...사람들이 자주 찾는 산책로에서 시선을 사로 잡기 좋은 광고입니다.


그린티 티백 광고입니다. 나무의 조경을 컵 모양으로 하고, 티백 라벨을 걸어두었습니다. 이렇게 해두면, 누가봐도 티백인걸 알 수 있고, 그린을 강조했다는걸 느낄 수 있습니다. 시간이 오래 걸리고 정성이 많이 들어가겠지만, 효과는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메시지가 재미있네요. 지구라는 친구에 의해 불법을 저질렀다고...ㅎㅎ 보도블럭을 깨고 솟아 자란 나무를 표현했습니다. 보도블럭을 깬 것은 불법입니다. 하지만 이 메시지를 통해 사람들은 한번 더 생각하게 됩니다. 나무들이 자랄 수 있는 땅위에 시멘트를 깔았으니...우리가 지구라는 친구에게 불법을 저지른게 아닐까? 


긴말 필요없는, 허파를 닮은 숲인데 한쪽이 인간에 의해 파헤쳐졌습니다! 숲은 우리에게 산소를 주는 지구의 허파라고 합니다. (흔히 아마존 정글을 두고 지구의 허파라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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