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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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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 무드등 미니 무드 가습기 500 OA HM-210 작년까지는 대형 가습기를 이용하였다. 공기청정도 되는 그런 제품이었다. 하지만 많이 머물러 있는 거실에 두어 사용했기에, 밤에 방에서 잘 때는 또 별도의 가습기가 필요하게 되었다. 고민하다가, 대형 가습기는 중고로 판매해버렸고 각 방마다 미니 가습기를 두기로 하였다. 낮에는 방문을 열어두고 있어서 자연스럽게 거실에도 습도가 전달되기도 하고, 겨울이라서 화분들이 거실로 이동도 하고 미니 어항도 있다 보니 45%를 항상 유지하는 것 같다. 미니 가습기를 고민하다보니, 청소와 가습 방식이었다. 요즘은 가열식으로 많이들 찾는 것 같은데... 나는 초음파로 선택하였다. 초음파가 습도를 높여주는 속도가 확실히 빠르고 청소할 때 내부의 구조도 복잡하지 않았다. 미니를 찾다 보니 공기청정 기능은 포기하였다 ㅠㅠ 그렇게..
고장난 TV, 버리지 말고 돈받고 판매하세요. 티비를 보던 중, 갑자기 전원이 안 들어온다. 전원 콘센트를 변경해봐도 전원이 안 들어온다. 2012년에 구입한, LG LED TV 32인치였다. 32LS3400 제품. 얼마 전에 티비 안 보려고 중고 가격을 알아보곤, 10만 원밖에 안 하길래 그냥 계속 티비를 보기로 했다. (집에서 너무 티비만 보기에...) 수리비가 저렴하면 수리해볼까 하고 LG 서비스 센터에 연락해보니, 기본 출장비만 18,000원이다. 저녁 늦게 방문하면 22,000원이었다. 사실 집에서 뉴스만 본다. 그마저도 요즘은 핸드폰으로 텍스트 기사만 읽고 있다. 올레 TV 계약기간을 확인해보니, 약정 사용 기간을 넘어서 해지 위약금도 없었다. 이참에 정말 티비를 없애야겠다 다짐하고 수거 비용을 알아보기로 했다. 순간, 책이며 중고옷을 킬..
음식물 처리기 조은생활 L7 H-015A 1개월 사용 하단에 30개월 사용기 추가하였습니다. 예전부터 고민해오던 음식물 처리기를 드디어 구입했어요! L7 H-015A이라는 미생물 방식으로 구입했어요. 지금까지 출시된 음식물 처리기의 유형이 3종류 정도 되는 것 같아요. 첫 번째 싱크대에 설치해서 분해하는 음식물 처리기, 아마도 가장 먼저 나온 음식물 처리기가 아닐까 싶어요. 두 번째는 미생물 처리 방식이며 배수구가 따로 있는 제품. 세 번째는 미생물 처리 방식으로 배수구 없는 제품. L7 H-015A는 세번째 방식인 미생물로만 처리하며, 배수구가 없는 제품입니다. 배수구가 없다는 말은, 자체적으로 제습 기능이 있다는 이야기! 처음 음식물 처리기 구입을 고민할 때에는 싱크대에 설치하는 제품을 생각했으나, 제품을 알아보다 보니 미생물로 처리하는 게 효율적이겠다..
커피 원드 수동 그라인더 핸드밀 칼딘 그동안 전동 그라인더를 이용하다가 이번에 핸드밀 제품으로 바꿨다. 전동 그라인더는 공간도 많이 차지하고 청소해줘야 하는 영역도 많다. 그리고 이동해서 할 때는 코드도 꼽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제품을 고르다 보니, 이 제품이 괜찮아 보였다. 제품을 고를때 플라스틱이 아니었으면 했고, 손잡이 부분이 손에 잘 잡히길 기대했었다. 그리고 딱 2잔 분량만 분쇄되는 제품을 찾았다. 쿠팡이 그나마 가장 저렴한듯..아무튼, 제품 받아서 오래된 원두로 여러 번 갈아주었다. 혹시 모를 금속 가루를 없애주기 위해서! 패키지가 예상치못할 정도로 고급스러웠다. 지금은 이벤트 기간이라서, 월넛 트레이를 함께 준다. 그냥 세워두는 것 보다 이 월넛 트레이에 세워두니깐 느낌 있다. 넘버링이 있는 제품으로 사려고 좋아했는데.....
IoT 스마트 플러그 자동 타이머 Tapo P100 일주일 사용 후기 육지 거북이를 사육하면서, 아침에는 UVB 램프를 켜주고 저녁에는 꺼줘야 합니다. 그래야, 거북이가 잘 자라게 된다. 시간 맞춰서 켜주고 꺼주고 하려니 번거롭고 귀찮고 ㅠㅠ 이전에 스마트 플러그인 검색했을때는 비쌌기에 구입하는 걸 주저하다가... 너무 귀찮아서 검색해보고 가성비 좋아 보이는 Tapo P100를 구입했다. 드디어 플러그인 타이머를 이용해 본다.. 벽 플러그인에 꽂혀 있는 모습이다. 디자인이 심플하고, 기기 자체가 크지 않아서 다른 소켓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위 소켓에 딱 맞게 들어가 있다. 제품이 2mm만 작게 나온다면 무난하게 다른 소켓을 이용할 수 있을 것 같다. 미니 상품중에는 이게 가장 작은 것 같고, 툭 튀어나온 원통형 제품도 있었지만 그런 제품은 벽면에 ..
내돈내산 에이비아 미니 제습기 DE100 사용기 현관과 옷방에 미니 제습기를 이용 중에 안방에도 하나 더 두려고 구입했어요. 이미 사용 중인 제습기 성능도 괜찮았지만, 다른 회사의 제품을 이용해 보고 싶어서 에이비아 DE100으로 선택했어요. 이렇게 가동중일때는 파란 불빛을 보여줍니다. 디자인에 대한 호불호가 있긴 합니다. 이전에 구입한 보아르 제품이 디자인은 더 괜찮은 듯... 이 에이비아 제품도 위에 상판을 그냥 흰색이나 다른 색으로 했으면 더 깔끔했을 텐데... 쿠팡에서 5만원 미만으로 가격으로 보아르보다 1만원 가량 더 저렴한 것 같아요. 크기는 2개가 거의 똑같습니다. 아래는 보아르 사용기입니다. 미니 제습기 일주일 사용기, 보아르 모아 M600 올해 유난히 길었던 장마로, 집안 습도가 높았다. 에어컨에 있는 제습기능을 이용해도 그때뿐이었고...
내돈내산 태클라스트 T80X APEX FHD 태블릿 사용기 아이에게 아이패드 미니와 화웨이 미디어패드가 있었습니다. 근데 이 화웨이 미디어 패드 액정 강화유리에 금이 가기 시작하더니... 위험할 것 같았어요. 이번에 갤럭시탭을 구입해줄까 하다가... 아직도 자주 떨어트리기에 ㅠㅠ 그래서 알아본 제품이 바로 이 T80X입니다. 검색 조건은, - FHD 이상 : 이 이하는 눈에 피로감을 줄 정도인듯...요즘 콘텐츠가 다 FHD이상으로 나온다. - 내장 32GB 이상 : 시스템에 기본적으로 필요한 용량이 대략 10GB 정도 됨. 3배 이상은 되어야 될 듯. - 외부 SD카드 삽입 - USB-C포트 : 요즘은 다 이 포트이긴 함. 마이크로 5핀은 아이가 다 작살냄 ㅠㅠ 화면은 좀 더 큰 걸 사고 싶었지만... 화면이 크면 무게가 있고 그럼 아이가 들기 힘들어요. 검색조..
내돈내산 레트로 스타일 미니 전자렌지 전자렌지를 10년만에 사보는 것 같다. 10년전에는 모두 흰색이 들기 부담스러운 크기였는데 요즘은 디자인도 다양하고 크기도 다양했다. 원룸에 필요해서, 작은 전자렌지를 찾다가...어차피 냉동제품만 해동하는데 사용할것이라서 기능도 단순한 제품을 찾아보았다. 단순한 기능, 레트로 스타일..인데 글라스 도어 ㅋㅋ 기능은 다이얼 하나밖에 없다. 단순하면서 사용자 친화적인 디자인이다 ㅋㅋ 클라쎄 15L 전자렌지다. 전자렌지는 일반적인 용량이 20L다. 15L이지만, 와이드형이라서 큰 접시도 잘 들어간다. 높이가 20L 전자렌지들보다 낮다. 그래서 공간도 덜 차지하는 것 같다. 지금 핫도그 열심히 해동하는중이다. 열일해라 전자렌지야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