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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 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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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회전에 좋은 광고 포스터, 한번 더 생각하면 재미까지 있다! 그냥 보기엔 무슨광고지? 하다가도 "아 OO광고구나" 라고 바로 이해하게 되는 광고들이 있다. 아래의 광고들도 그러한 광고들이다. 하지만 다시보면 한번 더 "아하~" 하는 이해와 공감을 하게 된다. 생각을 한번 더 하게 만드는 광고는 두뇌회전에도 좋다. 아래의 광고들을 살펴보자. 아~ 나이키 스포츠 광고구나! (한번 더) 근데 혹시 저건 달?? (한번 더) 스윙을 하면 달까지 날아가는 파워를 주는건가?? 영화의 한 장면이구나! (한번 더) 근데 손에 들고 있는게 양말인가? (한번 더) 악취때문에 무기로 사용했다는거구나! 스프레이 광고인가보네~ (한번 더) 파리채? 신문지? (한번 더) 아~이만큼의 효과가 있다는걸 말해주는거구나! 산맥들이 길게 있네~ (한번 더) /h? 시속? (한번 더) 아~벤츠. 자동..
DHL, FEDEX의 눈길 끄는 특송,배송 광고 한 때 티비에서 택배회사 광고를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대기업들이 택배 서비스에 뛰어들면서 경쟁이 치열했지만 요즘은 "택배" 시장도 레드오션이 되어 티비광고를 볼 수 없습니다. (편의점에서도 택배를 보내고 받을수 있는 시대이니^^) 티비에서 택배회사 광고가 한창일때, 글로벌 배송 업체인 DHL과 FEDEX도 티비 광고를 하였습니다. 미쿡스타일의 광고였던걸로 기억합니다. "뭘 해주겠다는거지?" 그 당시 기억했던건 택배회사 이름뿐이었습니다. 국제배송은 DHL이나 FEDEX로 하는거구나~라고 기억했어요. 그러자 우체국에서 EMS라는 국제특송을 한다는 광고를 하기 시작하더라구요~! 아래는 DHL과 FEDEX의 광고입니다. 역시 기발하네요^^ 광고를 보면 그 기업의 캐치프레이즈도 엿볼수 있습니다. 적지에 트로이..
호기심이 없는 사람도 궁금증이 유발되는 아이디어 돋보이는 광고 "난 정말 호기심이 없다" 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지나가다 한번은 쳐다보게되는-읽어보게 되는 광고들을 소개합니다. 이런 광고들을 보면, 신선한 아이디어가 재미있기도 하고 창의력 향상에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어, 왜 여기에 문이 있지? 열어봐도 되나?"라는 호기심이 듭니다. 이 광고는 아르헨티나의 통신사 광고입니다. 이 통신사의 와이파이,IP폰 등을 이용하면 공원,길거리 등등 어디든지 사무실이 될 수 있다는 광고입니다. GERENTE는 매니저라는 뜻으로, 주로 관리자급를 타겟으로 하는 광고입니다. 길거리를 걷다가 문이 보이면 무조건 열어보고 싶을것같아요.^^ 명화를 이용한 광고입니다. 반 고흐의 자화상 그림은 일정 수준의 교육을 받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 수 있는 그림입니다. 이렇게 누구나 알 수 ..
BMW MINI 오픈카 자동차 광고 모음! 작지만 강하고 넓은 실내를 자랑하는 광고 BMW MINI 광고 모음입니다. 미니 자동차에 대해 다들 어떻게 생각하나요? 작고 귀엽지만 엔진힘이 좋을 것 같은 이미지가 있는 분들이 많을겁니다. 최근에 컨트리맨의 경우에는 넓은 실내를 강조하고 있어, 패밀리카로 인식하는 분들도 있을거예요. 나의 개성을 나타내면서 가족과 함께 탈 수 있는 자동차로 인식되어 있습니다.사실 자동차를 직접 타보지 않고 그 자동차에 대한 주관을 가지는것이 어렵습니다. 하지만 미니자동차는 "작다, 강하다, 개성있다"라는 주관들을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그만큼 미니가 광고를 잘한게 아닐까라는 생각입니다. 미니 자동차의 광고를 보면서, 얼마나 잘하는지 볼까요? BMW 미니에는 지붕이 열리는 오픈카 모델들이 있습니다. 이 오픈카 모델을 광고하기 위해서, 엘리베이터에 프린팅하여 광고..
재미있고, 구입은 유도하는 DM 광고 아이디어들 재미있는 DM 광고를 경험하면, 그 DM를 보낸 기업에 대한 인식이 달라진다. DM은 Direct Mail 또는 Direct message라고도 볼 수 있다. 관심이 없던 기업에는 관심이 가게 되고, 기존 고객은 만족도가 올라가게 된다. 아래의 DM를 보게 되면, "나도 저런 DM 받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것이다. 폭스바겐 DM 빠른 속도로 바람을 가르는 느낌은 어떨까? 폭스바겐은 공기역학을 체험하게 해주기 위해 두피 마사지기를 보냈다. 결과는 이 두피 마사지기를 받은 고객중 6%가 시승을 했다고 한다. 메일링을 몇명에게 했는지는 나오지 않지만, 1000명에게 보내고, 60명이 시승을 했다고 할 때, 그중 30%만 구입을 한다고 가정하면? 18명이 차를 구입하게 된다. 이 두피 마사지를 보내는 비용이 인..
비현실적이지만, 이해가되는 직업 광고 구인광고 포스터 한 때 소셜에 많이 공유되었던 광고 포스터다. 먼저 광고를 보자. 예전에는 사람이 했던 일을 기계가 해주는데, 그 기계안에서 사람이 직접 일을 하고 있다는 설정이다. 이 장면들이 말하는 것은, 잘못된 일을 하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새로운 직업을 찾으라는 말이다. 이 광고는 비현실적인 장면을 통해 사람들에게 이 상황을 인지시키고, 메시지를 전달하려고 하는 것 같다. 내가 지금 하는일이 내 인생을 낭비한다는 생각은 다들 한번씩 해봤을테니^^
당장 카지노로 향해야 할 것 같은, KEEP PLAYING 카지노 광고 포스터 카지노가 많은 도시에서 볼 수 있는 광고다. 아이디어가 너무 좋은 것 같다. 이 광고를 접한 사람들은 어떻게 반응할까? 반응들에 대해 생각해 봤다. 광고주도 아래와 같은 반응들을 기대했을 것 같다.1.카지노의 룰렛을 떠올린다. 2.내 가방이 있는 번호가 행운번호일 것 같다. 3.KEEP PLAYING이라는 메시지를 보고, 룰렛을 보는 느낌을 계속 느끼고 싶어한다. 4.카지노로 가서 룰렛을 즐기고 싶다. 행운번호를 기억하고 가야겠다.여행지에 도착하자마자 이게 각인된다면, 아니 각인 될 것 같다. 재미없는 벨트에서, 내 여행가방이 나타나길 기다리는것보다, 즐거운 상상을 하면서 행운의 번호라도 얻어가는건 어떨까?ㅎㅎ
자동차의 와이퍼가 연주하는 바이올린 레슨 광고 포스터 자동차의 와이퍼에 광고 전단지가 꽂아져 있으면 참 난감하다. 버릴수도 없고, 가져가서 버리자니 너무 귀찮고...하지만, 이 광고는 재미를 주기 때문에 한번은 더 보관하게 되고, 사진까지 찍어서 SNS에 올리고 싶을 정도다.자동차가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것 같은 느낌을 주는 광고 포스터다. 먼저 광고 포스터를 보자. 마치 자동차의 와이퍼가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듯한 느낌이다. 주차된 자동차에 갔을때, 이런 광고 포스터가 있으면 아무래도 한번 더 보게 된다. 이 광고를 한 사람은 더 스마트하고 잘 가르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굿 아이디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