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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류가 흐르는 물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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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집밥! 가정용 완속 충전 케이블 구입시 고민 전기 자동차를 구입하면 반드시 따라오는 게 충전에 대한 고통이다. 가정용 완속 충전을 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완속 충전 케이블에 대한 구입을 고민했을 것 같다. 고민했던 점들은 전류 / 포트 타입 / 길이 / 전용 가방이다. 위 사진 제품은 아우토링크 제품이다. 콘센트형으로 구입했고, 길이도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이 있어서 10미터로 구입하였다. 아우토링크 국산 가정용 완속 전기차 일반 220v b타입 5핀 충전기 COUPANG www.coupang.com 전류 전류는 8~16A 지원되는 케이블이 대부분인 것 같다. 전류를 조정할 수 있는 케이블도 있고, 고정된 전류로만 충전하는 케이블도 있다. 전류를 조정할 수 있는 제품을 추천한다. 고정된 전류는 그 전류에 맞는 환경에서만 이용할 수 있고, 그 환경이 ..
4K 모니터 27인치 VS 32인치 고민, 크로스오버 27USD35 4K 모니터 고를 때 이 고민 한 번씩 한다. 4K 32인치를 회사에서 이용하고 있는 상태라서 더 고민이 되었다. 원래 익숙한 것이 바뀌면 불편하다. 4K 하면 해상도가 높아서 글자를 키워서 봐야 한다는데... 그럼 27인치가 좋을까? 32인치가 좋을까? 보조 모니터로 이용하는 거라서 매번 설정을 바꾸는 것도 귀찮다. 위 사진은 맥북프로 16인치와 나란히 설치해놓은 모습이다. 집 책상은 세로길이가 60cm이고 회사는 80cm이다. 책상 넓이가 좁아서 모니터암에 이용할 모니터를 고민했다. 회사에서 이용했던 32인치는 LG 4K였다. 32인치라서 그런지.. 코너 쪽 부근을 보려면 항상 눈알을 여러 곳으로 굴려야만 했다. 눈동자를 적게 굴리기 위해서 27인치를 선택했다. 사실 32인치 주문했다가 취소했다가 다..
엑토 블루투스 무선 키보드 BTK-12 사용 후기 집에서 삼성 Dex를 연결하거나 태블릿 또는 스마트폰에 연결해서 사용할 무선 키보드가 필요했다. 휴대용으로 가지고 다닐 생각은 아니었지만, 작고 슬림했으면 했다. 그리고 가볍지 않고 책상에 잘 달라붙어 있을 그런 키보드를 찾았다. 엑토라는 브랜드는 노트북 받침대로 알게 되었고, 키보드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서 구입했다. 지금까지 무선 키보드만 이게 5번째 구입하는데 이제 이 키보드에 정착할 생각이다. 내돈내산 사용후기입니다. 여러 컬러가 있었지만, 이 컬러가 가장 마음에 들었다. 그린 컬러다. 4개의 컬러가 나오는데 컬러감이 다 괜찮다. 그린과 화이트 중에서 많이 고민했고, 질리지 않는 건 그린일 것 같아서 그린으로 골랐다. ESC 버튼만 다른 컬러였는데 이게 참 마음에 들었다. 키스킨이 제공된다. 키스킨..
티피링크 Tapo C210 홈 카메라 CCTV 사용 후기 샤오미 제품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펌웨어 업데이트만 하면, 서비스 제공 국가가 아니라고 떴다. 그리고 자꾸, 원격 조종이 잘 안 되었다. 그래서 국내 제품으로 구입했다. 티피링크는 이전에 IoT 콘센트를 이용하면서 국내에도 Mi홈 같은 서비스가 있는 것을 알게 되었다. 포장 패키지만 봐도 어떤 기능이 있는지 알 수 있다. 가장 눈에 들어오는건, 2K Definition! 화질 하나만큼은 최상이다. 헤이 구글과 아마존 알렉사 로고가 있다. 음성으로도 명령을 할 수 있다. 전반적으로 샤오미 제품보다는 만족하고 있다. 가격만 빼고.. 2배 이상 비싸네. 크기는 크지 않다. 디자인도 샤오미의 카메라와 비슷하다. 하지만 성능은 더 좋을 거라 기대한다. 고장만 나지 않고 오래 동작해주면 좋겠다. 2K라 그런지 야간에..
오아 무드등 미니 무드 가습기 500 OA HM-210 작년까지는 대형 가습기를 이용하였다. 공기청정도 되는 그런 제품이었다. 하지만 많이 머물러 있는 거실에 두어 사용했기에, 밤에 방에서 잘 때는 또 별도의 가습기가 필요하게 되었다. 고민하다가, 대형 가습기는 중고로 판매해버렸고 각 방마다 미니 가습기를 두기로 하였다. 낮에는 방문을 열어두고 있어서 자연스럽게 거실에도 습도가 전달되기도 하고, 겨울이라서 화분들이 거실로 이동도 하고 미니 어항도 있다 보니 45%를 항상 유지하는 것 같다. 미니 가습기를 고민하다보니, 청소와 가습 방식이었다. 요즘은 가열식으로 많이들 찾는 것 같은데... 나는 초음파로 선택하였다. 초음파가 습도를 높여주는 속도가 확실히 빠르고 청소할 때 내부의 구조도 복잡하지 않았다. 미니를 찾다 보니 공기청정 기능은 포기하였다 ㅠㅠ 그렇게..
음식물 처리기 조은생활 L7 H-015A 1개월 사용 하단에 30개월 사용기 추가하였습니다. 예전부터 고민해오던 음식물 처리기를 드디어 구입했어요! L7 H-015A이라는 미생물 방식으로 구입했어요. 지금까지 출시된 음식물 처리기의 유형이 3종류 정도 되는 것 같아요. 첫 번째 싱크대에 설치해서 분해하는 음식물 처리기, 아마도 가장 먼저 나온 음식물 처리기가 아닐까 싶어요. 두 번째는 미생물 처리 방식이며 배수구가 따로 있는 제품. 세 번째는 미생물 처리 방식으로 배수구 없는 제품. L7 H-015A는 세번째 방식인 미생물로만 처리하며, 배수구가 없는 제품입니다. 배수구가 없다는 말은, 자체적으로 제습 기능이 있다는 이야기! 처음 음식물 처리기 구입을 고민할 때에는 싱크대에 설치하는 제품을 생각했으나, 제품을 알아보다 보니 미생물로 처리하는 게 효율적이겠다..
IoT 스마트 플러그 자동 타이머 Tapo P100 일주일 사용 후기 육지 거북이를 사육하면서, 아침에는 UVB 램프를 켜주고 저녁에는 꺼줘야 합니다. 그래야, 거북이가 잘 자라게 된다. 시간 맞춰서 켜주고 꺼주고 하려니 번거롭고 귀찮고 ㅠㅠ 이전에 스마트 플러그인 검색했을때는 비쌌기에 구입하는 걸 주저하다가... 너무 귀찮아서 검색해보고 가성비 좋아 보이는 Tapo P100를 구입했다. 드디어 플러그인 타이머를 이용해 본다.. 벽 플러그인에 꽂혀 있는 모습이다. 디자인이 심플하고, 기기 자체가 크지 않아서 다른 소켓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위 소켓에 딱 맞게 들어가 있다. 제품이 2mm만 작게 나온다면 무난하게 다른 소켓을 이용할 수 있을 것 같다. 미니 상품중에는 이게 가장 작은 것 같고, 툭 튀어나온 원통형 제품도 있었지만 그런 제품은 벽면에 ..
내돈내산 에이비아 미니 제습기 DE100 사용기 현관과 옷방에 미니 제습기를 이용 중에 안방에도 하나 더 두려고 구입했어요. 이미 사용 중인 제습기 성능도 괜찮았지만, 다른 회사의 제품을 이용해 보고 싶어서 에이비아 DE100으로 선택했어요. 이렇게 가동중일때는 파란 불빛을 보여줍니다. 디자인에 대한 호불호가 있긴 합니다. 이전에 구입한 보아르 제품이 디자인은 더 괜찮은 듯... 이 에이비아 제품도 위에 상판을 그냥 흰색이나 다른 색으로 했으면 더 깔끔했을 텐데... 쿠팡에서 5만원 미만으로 가격으로 보아르보다 1만원 가량 더 저렴한 것 같아요. 크기는 2개가 거의 똑같습니다. 아래는 보아르 사용기입니다. 미니 제습기 일주일 사용기, 보아르 모아 M600 올해 유난히 길었던 장마로, 집안 습도가 높았다. 에어컨에 있는 제습기능을 이용해도 그때뿐이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