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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핑을 즐기는 인도의 통근열차, 기차의 물 역습! 인도에서 마치 서핑을 즐기듯 운행되는 통근열차의 모습이 동영상으로 촬영되었어요. 기차의 물 역습!인도 뭄바이의 폭우로 인해 기차 선로 주변에 물이 가득차게 되었다네요. 멈추게 하는것보다 그냥 통과하는게 안정할 것 같아서 통과하게 했고, 이를 모르는 통근자들은 기차를 기다리다 물벼락을 맞게 되었다! 아래의 동영상에서 현장을 확인하세요.
190억짜리 바다의 포르쉐, 소유하고 싶은 포르쉐 요트 남자들이 가지고 싶어하는 물건중에는 요트가 있었다. 왜 있었다지? 남자라면 어릴때 개인 요트 하나 소유하는 걸 상상해봤을 것 같다. 어른이 되면서 현실속에 살다보니 그런 상상은 기억에 자연스럽게 지워지고 만다. 아래에 소개할 요트를 보면, 다시 요트를 소유한 남자의 모습을 상상하기 시작할거다. 아마도 스포츠카를 떠올리면 가장 먼저 포르쉐가 떠오르게 된다. 이 포르쉐를 디자인하는 스튜디오에서는 자동차뿐만 아니라 시계,안경,칼부터 외장형 하드드라이브까지 디자인한다. 이 디자인 스튜디오는 GTT 115 슈퍼요트를 제작하고 있다. 포르쉐 자동차를 모티브로 하여 만든 요트다. 요트는 35미터 길이, 1,650 마력의 MAN V12 디젤엔진 2대가 달려있다. 최고속도는 21노트이다. 21노트이면 시속 38킬로미터다..
모터쇼 단골손님, 하늘을 나는 하이브리드 자동차 에어로모바일 우리는 늘 탈 것에 대한 고민을 한다.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는 하늘을 나는 자동차가 또 선보였다. 하늘을 날아다니고 싶지만 아직 그럴 준비가 되지 못해 모터쇼에 계속 얼굴을 비추기만 하고 있다. The Future is comnig...이라 쓰여있지만, 이건 누구나 간절하게 바라는 거지 않을까. 모터쇼에는 굴러만 다니는 자동차만 나오는게 아니다. 9미터에 달하는 날개를 달고 있는 하늘을 나는 자동차도 나온다. 어디에서 많이 본 것 같아서 찾아보니 다른 모터쇼에서도 계속 나왔었다. 위 동영상은 4월에 방송되었다. 곧 출시를 하려고 하니 계속 모터쇼에 선보이는것 같다. 실제 주행 동영상을 찾을 수 없었다. 2인승이며, 최고속도가 시속 160이라고 한다. 자동차가 아닌 항공모드일때는 뒤쪽의 프로펠러 엔진에서 ..
블랙앤데커 무선청소기 PV1820C 1년 사용 후기 결론적으로는 블랙앤데커 PV1820C 비추입니다. 방금 A/S 센터 다녀왔습니다. 1년동안 잘 사용했다. 이제 무선은 안사야지...뭐 이렇다냐.1년동안 잘 사용해왔습니다. 연장관까지 구입해서 집안 구석구석 청소도 했구요. 헤파필터까지 여분으로 몇개 더 구입까지 했어요. 그런데...그러나...1년 사용하고나니!2주전부터 갑자기, 1분정도밖에 못가더라구요. 보통은 12분정도 사용 가능하거든요. 완충도 4시간이 걸리는데, 5분만에 끝나버리고. 그래서 A/S센터로 갔습니다. A/S센터에서 들은 말이...일단 배터리 교체비용은 75,000원입니다. 배터리는 분명 소모품인데, 소모품 비용이 제품가격의 50%가 넘어가도 소모품 비용인가!1년밖에 사용하지 않았는데, 왜 벌써 배터리를 교체해야해요? 상품설명에는 리튬배터..
퇴직금 일시 수령자가 개인형 IRP 퇴직연금을 개설할 때 주의할 점 다니던 회사를 퇴사한다고 하면, 퇴직연금을 개인형IRP라는 곳에 넣어준다고 한다. 나는 온라인, 그러니깐 모바일앱에서 해당 계좌를 개설하였다. 퇴직금이 입금되어서 해지 절차를 묻기 위해서 전화했더니...한달뒤에 찾을 수 있다고 한다.오잉? 왜?이유를 물었더니, 퇴직연금을 개설하면서 상품운용을 선택해야하는데 그때 상품 미운용을 선택하지 않고 운용이 되는 상품을 선택했기 때문이라고 한다.나는 분명 퇴직연금 일시금 수령자라서, 바로 해지할거니깐 아무거나 선택한건데... 바로 위 화면이 나를 헷갈리게 만들었다. 퇴직급여 일시금 수령자에 체크하고 동의까지 하고 넘어갔는데...왜 운용상품을 선택하게 만든것이냐! 운용상품을 선택하지 않게 했어야 한다. 너무 헷갈리게 해놨다. 퇴직금을 받자마자 바로 해지할 사람들은 온..
별난 취미수력발전 로켓 수제 자전거 제작! 최고 속도 260km! 프랑스에 재미있는 취미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다. 최고 속도 260킬로를 내는 로켓 자전거를 제작하였다. 최근 작품은 압축 공기와 빗물만으로 구동되는 로켓 트라이크다. 국내에도 수제 자전거를 만드는 사람들이 많지만, 이런 수제 자전거를 만드는 사람은 없을듯 하다.0.5초만에 시속 100킬로를 냈다. 아래는 서킷에서 촬영한 비디오다. 시속 330킬로를 달리는 로켓 자전거를 준비중이고 스폰서를 구한다고 한다.
아이와 함께 자라나는 옷, 이거 만든 사람 천재 빠르게 자라나는 아이에게, 사이즈가 딱 맞는 옷을 입히는 것은 많은 비용이 들어간다. 새옷은 비쌀 뿐만 아니라 조금만 입으면 트렌드에서 뒤쳐진 구제가 되고 만다. 애들 옷은 어른들의 패스트 패션보다 더!MORE! 패스트한 것 같다. 영국 런던에서 활동하는 디자이너가 미래지향적인 패션 스타일을 담은 아이와 함께 자라나는 옷을 선보였다. 6개월에서 3세까지 입을수 있는 6가지 크기로 확장할수 있는 옷이라고 한다. 디자인 공모전에서 수상도 했다 한다. 상의만 새로 구입하여 입혀도 어쨌든 돈 절반은 굳히는건가? 상의까지 이걸로 입히자니...물론 컬러가 다양해지기는 하겠지만, 아이를 앉을때마다 껄끄러운 감촉을 느끼게 될 것만 같다. 주름을 넣고, 펼치면 주름 단위로 펼쳐지게 된다. 주름은 자주 입고 세탁하면 얇아..
재수 없거나 혹은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긴, 자존심 상한 코요테 미국 앨버타주에서 자동차에 치인 코요테가 라디에이터 환기구에 들어간 채로 30분, 30킬로를 운전해 달렸다. 코요테가 뛰어든것을 보고 놀랐다가 별 충격이 없어 그냥 지나갔는데 나중에 도로 공사를 하던 사람이 코요테가 자동차 앞부분에 박혀 있다고 말해주었다고 한다. 그 말을 해주기 전까지 30분, 30킬로를 달렸다고 하니...이 코요테가 흥미로운 경험을 하는 날이었나보다.이 코요테는 동물보호국 사람들이 와서 구출하였고, 다시 초원으로 돌려보냈다고 한다. 다친곳이 없어 다행이지만, 이 코요테는 잊을수 없는 상처를 받았다. 얼마나 창피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