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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 창고

아이와 함께 자라나는 옷, 이거 만든 사람 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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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자라나는 아이에게, 사이즈가 딱 맞는 옷을 입히는 것은 많은 비용이 들어간다. 새옷은 비쌀 뿐만 아니라 조금만 입으면 트렌드에서 뒤쳐진 구제가 되고 만다. 애들 옷은 어른들의 패스트 패션보다 더!MORE! 패스트한 것 같다.

영국 런던에서 활동하는 디자이너가 미래지향적인 패션 스타일을 담은 아이와 함께 자라나는 옷을 선보였다.

6개월에서 3세까지 입을수 있는 6가지 크기로 확장할수 있는 옷이라고 한다. 디자인 공모전에서 수상도 했다 한다. 상의만 새로 구입하여 입혀도 어쨌든 돈 절반은 굳히는건가? 상의까지 이걸로 입히자니...물론 컬러가 다양해지기는 하겠지만, 아이를 앉을때마다 껄끄러운 감촉을 느끼게 될 것만 같다.

주름을 넣고, 펼치면 주름 단위로 펼쳐지게 된다. 주름은 자주 입고 세탁하면 얇아지기 마련인데, 절대 얇아지지 않는다고 한다. 내구성도 뛰어난 것 같고, 방수에 재활용성까지 갖춘 소재다. 이건 뭐 아이 옷 뿐만 아니라 "접고 펼치는" 곳에는 모두 이용될 수 있는 소재다. 성인을 위한 제품도 나오면 구입해 입어보고 싶다. 간절기에, 더울땐 접고 추울땐 펼치는 셔츠의 불편한 점은 단추였다. 이 소재로 그러한 긴 셔츠가 나오면 단추 채우는 불편함을 사라지겠지? 

음...닌자 같군. 색상을 다양하게 하면, 괜찮아 질려나? 그럼 바둑판 같을려나?...내 상상력으로 천재들의 세계를 이해하는건 무리인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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