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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지식부

맥에서 압축한 파일을 윈도우에서 해제시 한글 파일이름 깨짐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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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이나 리눅스에서 파일이름이 한글로 된 파일을 압축한다. 그리고 이걸 윈도우 시스템에서 별 생각없이 압축 해제하면 아래 캡처 그림처럼 폴더명, 파일명이 깨진다. 한글 파일명이 깨진것이지, 파일이 손상된것은 절대 아니다. 당황하지 말자.

리눅스 계열은 유니코드를 사용하기때문에, 유니코드를 사용하지 않는 윈도우OS에서는 파일명이 깨지는 것입니다. 위와 같은 증상을 보이는 사용자들은 보통 알집이나 V3ZIP를 사용하고 있을 것 같다.

알집에서는 유니코드로 변환하는 옵션을 선택하여 압축 해제를 하면 된다. 그리고 반디집이라는 압축프로그램은 자동으로 변환하여 해제해준다. 이 압축파일이 맥에서 압축된건지, 윈도우에서 된건지 매번 체크해서 해제하기도 귀찮아서 알집 지우고 반디집을 설치했다.

맥에서 압축된 파일을 반디집으로 해제만 했더니 파일이름이 깨지지 않고 잘 해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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