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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지식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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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쳐 이동형 사이드 테이블 스탠딩 데스크 사용 리뷰 내돈내산 일 때문에 새로 들어가서 오피스텔에서 스탠딩 데스크가 필요해서 구입할까 하다가 그렇게 큰 책상은 필요하지 않다 보니 사이드 테이블이면서 높이 조절 되는 책상을 찾아봤다. 핏쳐 이동형 수동식 각도조절 사이드 테이블 FDMS-1 COUPANG www.coupang.com 작은집이라서 화이트 상판으로 구입했다. 무게가 좀 있다. 조립까지는 10분 이내다. 사진처럼 바퀴가 히든 캐스터라서 깔끔하고 발에 부딪히지 않는다. 너비가 80CM라서 맥북 16인치 놓고 마우스 컨트롤 하기에도 좋다. 높이 조절이 더 낮게 되면 좋겠다. 소파에 앉아서 노트북 하기에는 5CM가 아쉽다. 하지만 175CM 키인데 높이를 최고로 올렸을때 나에게 딱 맞았다. 키가 더 큰 사람은 최대 높이로 해도 맞지 않을 수 있다. 사이드 테이블 ..
지누스 침대 프레임과 메모리폼 매트리스 사용 후기 (내돈내산) 지누스 퀵스냅 침대 프레임과 그린티 플러스 메모리폼 매트리스를 구입하고 일주일 사용해본 리뷰입니다. 내돈내산입니다. 둘다 슈퍼싱글이고, 메모리폼은 15CM로 구입했어요. 지누스 퀵스냅 침대 지누스 퀵스냅 침대 프레임 화이트 (슈퍼싱글) COUPANG www.coupang.com 원래 스마트베이스 엘리트를 구입해서 이사 다닐때도 편하게 접어서 다니려고 했는데 품절이라서 급하게 퀵스냅으로 구입했다. 이 퀵스냅...성인 남자 키보다 높게 포장되어 배송된다. 조립을 직접 해야하는데..고무망치로 때려야한다. 고무망치라도 소리가 생각보다 크다. 되도록이면 낮에 조립하는 것을 추천한다. 혼자서 조립하기는 했지만, 2명이서 조립하는것을 추천하다. 지누스 그린티 플러스 메모리폼 매트리스 지누스 그린티 메모리폼 토퍼 (5..
고장난 TV, 버리지 말고 돈받고 판매하세요. 티비를 보던 중, 갑자기 전원이 안 들어온다. 전원 콘센트를 변경해봐도 전원이 안 들어온다. 2012년에 구입한, LG LED TV 32인치였다. 32LS3400 제품. 얼마 전에 티비 안 보려고 중고 가격을 알아보곤, 10만 원밖에 안 하길래 그냥 계속 티비를 보기로 했다. (집에서 너무 티비만 보기에...) 수리비가 저렴하면 수리해볼까 하고 LG 서비스 센터에 연락해보니, 기본 출장비만 18,000원이다. 저녁 늦게 방문하면 22,000원이었다. 사실 집에서 뉴스만 본다. 그마저도 요즘은 핸드폰으로 텍스트 기사만 읽고 있다. 올레 TV 계약기간을 확인해보니, 약정 사용 기간을 넘어서 해지 위약금도 없었다. 이참에 정말 티비를 없애야겠다 다짐하고 수거 비용을 알아보기로 했다. 순간, 책이며 중고옷을 킬..
커피 원드 수동 그라인더 핸드밀 칼딘 그동안 전동 그라인더를 이용하다가 이번에 핸드밀 제품으로 바꿨다. 전동 그라인더는 공간도 많이 차지하고 청소해줘야 하는 영역도 많다. 그리고 이동해서 할 때는 코드도 꼽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제품을 고르다 보니, 이 제품이 괜찮아 보였다. 제품을 고를때 플라스틱이 아니었으면 했고, 손잡이 부분이 손에 잘 잡히길 기대했었다. 그리고 딱 2잔 분량만 분쇄되는 제품을 찾았다. 쿠팡이 그나마 가장 저렴한듯..아무튼, 제품 받아서 오래된 원두로 여러 번 갈아주었다. 혹시 모를 금속 가루를 없애주기 위해서! 패키지가 예상치못할 정도로 고급스러웠다. 지금은 이벤트 기간이라서, 월넛 트레이를 함께 준다. 그냥 세워두는 것 보다 이 월넛 트레이에 세워두니깐 느낌 있다. 넘버링이 있는 제품으로 사려고 좋아했는데.....
내돈내산 한샘 와이어 햄퍼 1단 리뷰 세탁기 위에 건조기가 있어서 건조까지는 정말 편하다. 건조하고 나면, 빨래들을 이동해서 정리해야 한다. 이때 이동을 여러 번 해야 하고 들고 다녀야 한다 ㅠㅠ 그래서 이동식이면서 큰 빨래바구니를 찾다가, 한샘이라는 브랜드가 믿을만해서 구입했다. 바구니가 크고 바퀴도 달려있다. 그리고 바퀴에 락을 걸어 고정할 수 있다. 그런데...포인트를 주기 위해 넣은 우드 핸들바가 문제다. 배송 중에 문제였을 수도 있고, 제작할 때 우드 바를 너무 강하게 밀어 넣어서 이렇게 되었을 수도 있다. 한쪽이 너무 많이 들어갔다. 이걸 교환해 말어? 고민했다. 부피가 커서 다시 포장하는 것도 귀찮아서 그냥 사용... 나중에 내가 고치면 되지 뭐.. 만들때, 진짜 우드로만 하거나 저렇게 박는 형태가 아니어야 할 것 같다. 배송 ..
인테리어 역할도 해주는 우드 멀티탭 케이블 정리함 커버 멀티탭은 필요하고, 멀티탭에서 나오는 케이블들은 치우고 싶고... 그래서 정리함이나 커버를 찾아봤는데 플라스틱으로 된 제품들과 우드로 된 제품이 있었다. 플라스틱은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수납함 같은 느낌이었다. 그래서 우드로 구입했다. 이렇게 지저분하던 공방의 한쪽 공간이... 정리함 하나로 해결! 작은 아답터나, 물건들은 정리함 안에 넣어두었더니 더 깔끔! 나무 원목으로 되어 있다 보니, 더 정감이 가고 고급스럽게 보인다. 아직 정리하지 않은 게 있어서 사진을 딱 그곳만 찍었지만 ㅎㅎ 원목이 주는 자연스러움과 따뜻함이 너무 좋다.
2단 수납장으로 원룸 식탁밑 정리하기 원룸이지면, 거창하게 식탁을 놓고 지내기로 했다. 재택이 늘어나면서, 집에서 일하는 날이 많은데 컴퓨터 책상에서 일하다가 밥 먹을 때는 좌식 테이블에서 먹는데 불편했고 좌식이 허리에 부담을 더 많이 주는 것 같았다. 그래서 컴퓨터 책상과 좌식 테이블을 당근 마켓으로 보내버리고 의자 2개 딸린 식탁 세트를 구입했다. 오래 사용할 생각으로 원목으로 구입했다. 2단짜리 대나무 수납장이었다. 조립...살짝 맞지 않는 부분이 있긴 했지만, 그럴싸하게 조립했다. 멀티탭, 무선 공유기 등을 안 보이게 수납했다. 이렇게 식탁 밑으로 밀어 넣으니 케이블이 눈에 띄지 않아서 기분이 정말 좋다. (사실 위 상태에서도 케이블 안 보이게 하려고 정말 수십 번 바꿨다..) 원룸에서는 최대한 안보이게 감추는 게, 방이 넓게 보이게..
에어매트를 침대매트리스처럼 혼자사는 이에게 이사다닐때마다 가장 큰 짐은 침대 매트리스이다. 무겁기도 하고 혼자 나를수도 없는... 게다가, 일반 승용차에 실을수도 없다. 그래서 이번에 에어매트를 구입했다. 20년전에 처음 에어매트를 사용했었는데...너무 심하게 눌려서 별로였다. 자면서 조금만 움직여도 소리가 나고...여름에 바닷가 가져가서 놀다가 터져서. 폐기처분되었다. 요즘 나오는 에어매트는 좀 다른 것 같다. 매트 안에 기둥처럼 세워주는 구조라고 하는데.. 그래도 에어매트는 에어매트라서 뭔가 없어보이고 싫었다. (나름 그레이컬러 에어매트를 구입했었는데..) 위 사진처럼 매트리스 커버도 씌워주고 그 위에 토퍼도 올리고 하니깐 침대같다^^ 올라가면 소리가 나길래 밑에 사용하지 않는 커튼을 깔아놓으니 소리가 좀 덜하다. (격하게 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