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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으쓱해지는 탈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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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가니 후야라 쿠페 슈퍼카 (Pagani Huayra L’Ultimo) Pagani Huayra Coupe는 2011년에 첫 출시가 되었습니다. 최근 Huayra L'Ultimo라고 불리는 이 차를 제작하여, 마이애미의 BrettDavid에게 배달되었습니다.외관은 광택 탄소 섬유가 혼합되어 있으며, 리어 윙, 검은 색 휠, 노란 색 브레이크 캘리퍼를 사용하였습니다. 외관 디자인이 모든 사람들의 취향에 딱 맞는 것은 아니지만, 이 파가니는 부인할 수 없을 만큼 독특합니다. Pagani는 적어도 두개의 새로운 모델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첫번째는 메르세데스 AMG에서 생산된 동일한 6.0리터 트윈 터보 V12를 가진 Huayra의 후속제품입니다. 그리고 2025년 수소 자동차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하이퍼카 시장에 도전장을 낸, 오스트리아의 자동차 밀라노 오스트리아의 작은 자동차 회사 밀라노가 코닉세그나, 부가티 치론과 경쟁하겠다며 신차를 소개하였습니다. 하이퍼카 시장에 도전하는 것은 쉽지만, 그만큼 명맥을 유지하는 것은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만큼 하이퍼카를 좋아하는 매니아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굿 뉴스입니다.스펙을 간단하게 나열하면 다음과 같습니다.쿼드 터보 차지 6.2리터 V8엔진, 7단 자동 변속기, 제로백 2.47초, 최고속도 400km/h 전장 4,741mm, 높이 1,197mm, 폭 2,156mm, 공차 중량은 1,300kg, 탄소 섬유 모노코크 및 카본 섬유 패널리어 윙은 윈드 브레이크의 역할을 하며, 카본 세라믹 브레이크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지면과의 간극이 135mm이고, 3개의 스프링이 장착된 CFRP더블 위시본 서스펜..
세젤예 핑크색 람보르기니로 매력 발산, Pink Aventador 황소를 상징하는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에 핑크색이 어울릴 수 있을까? 사진을 보기 전까지는 상상해본 적이 없다. 아랍 에미리트에서 판매하기 위해 등록된 핑크색 람보르기니다. 람보르기니가 핑크핑크하다니! 세젤예 람보르기니를 구경해보자.핑크색에 검은색으로 그래픽 요소를 넣어 심심함을 없앴다. 실내 역시, 본래의 오렌지 컬러가 아닌 하얀색 컬러로 인테리어를 마감하였다. 람보르기니에 핑크 컬러를 넣은 것에 많은 사람들이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 람보르기니를 바라본 사람들의 감탄하는 모습을 상상해보면 생각이 달라지지 않을까?하지만 이 차에서 내렸을 때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막막할 듯하다. 수줍음을 느끼는 모습을 보여야 할까?
300km/h의 마법 같은 속도를 기대하게 만드는 튜닝 SUV, BMW X5 M 새로운 BMW X5 M 출시를 1~2년 앞두고 있습니다. 크고 멋진, 그리고 강력하고 빠른 X5 M를 기다리는 오너들을 위해 폴란드의 튜너가 이전 버전의 X5 M를 멋지게 커스텀하였습니다. "우르스보다 강력하고 헬켓보다 빠르다"라고 표현한 BMW X5 M의 커스텀을 구경해봐요!튜너들은 람보르기니 우루스보다 강력한 SUV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튜닝의 결과는 670마력과 649파운드 토크라는 숫자를 만들어냈습니다. 그리고 3.5만에 100km/h의 속도를 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자세한 결과는 알려주지 않았지만, 670마력이라면, 300km/h의 마법 같은 속도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22인치급 휠을 장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만 서스펜션을 장착하여 지면에 최대한 밀착하도록 하였습니다. 아래의 갤러리에서 ..
한정판 바이크를 커스텀한 한정판 GUZZI V11 600대만 출시한 Moto Guzzi의 V11 Sport Scura를 커스텀한 바이크를 소개합니다. Scura는 2001년 출시한 V11 Sport를 업데이트한 기체입니다.원래 Scura의 차체 및 그 서브 프레임을 벗어나도록 작업되었습니다. 스테인리스 스틸로 새 서브 프레임을 제작하여보다 적극적인 승마 자세를 취할 수 있게 몇 인치 높이로 좌석을 밀어 넣었습니다. 이 바이크의 가장 재미있는 부분은 바로 이 은밀한 배기 시스템입니다. 소음기 등을 장착하고, 메시 커버를 통해 배기가 되도록 설계되었습니다.아래의 갤러리에서 한정판 바이크의 한정판 커스텀 바이크의 구석구석 디자인을 감상해보세요.
밀덕이라면 좋아할 커스텀, 독수리 비행 중대 머스탱(Eagle Squadron Mustang GT) 밀덕이라면 좋아할 밀리터리 에디션 커스텀 머스탱을 소개합니다. 이 머스탱은, 독수리 비행 중대 머스탱(Eagle Squadron Mustang GT)이라는 이름에서 엿 볼 수 있듯이 과거 전투기의 외형을 느낄수 있는 컨셉을 가지고 있습니다.탄소 섬유 와이드 바디 키트을 장착하고 애프터 마켓에서 구입한 스포일러와 사이드 스커트 등으로 소소한 드레스업을 하였습니다. 이 Eagle Squadron Mustang GT는 판매용이 아닙니다. 위스콘신주 오쉬 코시의 박물관 모금행사에서 경매로 판매될 예정입니다.경매의 시작 가격은 20만 달러로, 한화로 2억 2,700만원부터 시작하게 된다. 주최측은 35만~40만달러에 판매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약 4억~4억5천만원)머스탱이 가지고 있는 엔진 자체가 출력이 높..
극단적 커스텀, 32인치로 휠 업을 한 쉐보레 카마로 제목 그대로 극단적인 커스텀을 보여주는, 카마로가 있습니다. 휠 인치 업을 무려 32인치로 하였습니다. 멋져 보이면서, 코믹하기까지 합니다.서스펜션의 대대적인 수정으로 승차감과 조향을 정상적으로 동작되게 맞췄습니다. 분명 승용차이나 앉아 있으면 SUV에 앉아 있는 기분이 들 것 같습니다. 카멜레온 컬러의 이 카마로는 스마트폰으로 헤드라이트의 빛 컬러까지 조정할 수 있습니다. 람보르기니의 우르스 느낌이 조금 느껴지네요. 양쪽 도어에는 27인치 모니터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이 모니터에는 XBOX 콘솔을 넣어 차 문을 열고 게임을 할 수 있습니다.게임을 하려면, 반드시 차에서 내려 문을 활짝 열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지만, 누군가 기다릴 때 길가에서 신나게 게임을 하며 기다릴 수 있겠네요. 아래의 인터뷰를 보면..
절대 전복되지 않는 스텔스 보트 종종 바다에서 배가 뒤짚혀 전복되었다는 뉴스를 듣게 됩니다. 물론, 충돌로 인한 해상사고로 전복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보트는, 어떤 파도가 오더라도 전복되지 않는 보트입니다. 레이더 빔을 피하기 위해 여러 스텔스 기술을 사용하였고, 1,000마력의 엔진을 통해 최대 64mph(102km/h)의 속도를 낼 수 있습니다.해안 경비를 위해 제작된 순찰보트이기에 스텔스 기능은 유용하게 사용 될 것 같습니다. 스텔스 기능까진 필요없고, 전복시 복원되는것만 되어도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보트이지 않나 생각됩니다. 시속 64마일(102km) 속도는 자동차라면, 일반적인 속도이지만 배에게 있어서는 매우 빠른 속도라 생각됩니다. 뒤집히는 중인 사진입니다. 이 배의 연료탱크를 가득 채우면, 무려 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