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여자를 좋아할때 행동은 어떠할까?
인터넷에 검색해보면, 시선이 어쩌구 저쩌구...배려를 하네 마네...알수 없는 아리송한 말들만 늘어놓는다. 정말 그럴까?
모든 남자가 같을 수는 없겠지만...또는 본인은 못 느꼈겠지만 다들 이런 행동들을 하지 않을까 하고 다양한 행동들을 정리해 놓은 글들이겠지. 리얼하게 알려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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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연애하면, "이 남자는 내꺼" 하기 쉽다!
1.여자에게 돈 쓰는 남자
너무 당연한거다. 좋아하는 여자에게 돈 쓰고 싶어한다. 안좋아하는 여자에게 돈 쓰는건 당연히 아깝다. 물론 사회적 위치도 있고 인적 네트워크를 위해 안 좋아하는 여자에게도 돈 쓸 때도 있다. 하지만, 비싼 레스토랑이나 좋은 와인...소소하지만 서프라이즈 선물 등등 이런걸로 여자에게 돈 쓰는 남자는 여자를 좋아하고 있는거다.
예외가 있다면, 여자 주변에 본인보다 더 나은 여자생물체가 있는지 생각해보자. 있다면, 남자가 여자에게 돈 쓰는 이유가 "좋아해서"가 아닌 예외 사항이 발생할수도 있다.
2.어떻게든 한번 만나보려고 한다.
자꾸 본인의 스케쥴을 확인하거나 시간을 확인하려 한다. 또는 여자가 사람들과 함께 하는 행사가 있고 남자도 참석할 수 있는곳이라면 참석한다. 여자가 가는 곳은 어떻게든 따라 가려한다. 남자는 그렇다. 자신을 자주 보이고자 하는게 아니라, 자기가 자주 보고 싶은것이라서 계속 쫒아다니려 한다.
예외가 있다면, 어떻게든 만나서 꼭 술을 먹자고 한다면...그냥 한번 잠자보고 싶을 가능성도 높다. 맨 정신으로 여자를 오래 바라볼 수 있는 남자가 진심으로 여자를 좋아고 있는거다.
3.카카오톡으로 하루도 안빠지고 연락온다.
2번하고 비슷한 맥락이지만, 용기가 없는 남자는 메신저로 먼저 사전 작업을 하려 한다. 메신저로 친해지고, 편안한 분위기를 먼저 만들고 싶은 심리다. "뭐해?"로 시작해서 여자가 무슨말을 하면, 격하게 스티커 날리고 "나도" 그렇다는 반응을 잘 표현한다. 그리고 남자가 항상 먼저 연락합니다!
예외가 있다면, 남자가 왕따이거나 친구가 없다...그냥 여자가 편하고 카카오톡이라는 신기술을 활용할 인간으로 아는 여자일 가능성이 높다.
4.돌아서 가야하는데 굳이 집까지 바래다 주겠다는 남자
정말 좋아서 끝까지 오래 보고 싶은거다. 대부분의 커플들이 연애하다가 남자가 안바래다준다는 이유로 다투기도 한다. 좋아서 시작한 일이라도 시간이 지나면 지치기 마련다. 여튼 좋아할땐, 집이 아무리 멀어도 바래다 준다.
예외가 있다면, 굳이 바래다 줄 이유가 없는 남자가 유부남인가? 그렇다면 그냥 집에 늦게 들어가고 싶은거다.
5.외롭다, 심심하다 라는 말을 자주 한다. 굳이 여자 앞에서...
여자 앞에서 외롭다, 심심하다라는 말을 자주한다. 혼자라는 표현을 그렇게 돌려서 하는거다. 간지 안나게 굳이 그런말을 할정도로 여자를 좋아하는거다.
예외가 있다면, 미래가 불확실한 남자이거나 현재 백수다. 여자를 정말 좋아한다면, 인정받기 위해서 노력할 것이다. 매우 바쁨에도 외롭고 심심하다고 하는 남자가 진심으로 여자를 좋아하는거다.
6.여자가 다른 남자와 있는걸 보았다면, 귀찮을 정도로 누구인지를 캐묻는다.
귀찮을 정도로 물어보는 남자는 정말 궁금한거다. 밤에 잠을 못잘 정도로 궁금해서 물어보는거다. 물어보는 이유는, 남자는 본인 이외에 남자는 모두 경쟁자라 생각한다. 그래서 경쟁자에 대해서 파악하려는거다.
예외가 있다면, 너뿐만 아니라 다른 여자에게도 묻는거라면 지금 어장관리중이다. 많은 여자를 알고 많이 만나고 싶은거다. 백발백중하고 싶은거지.
좋은 사람 만나기 힘든거 알아요...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