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방 구석진 곳에 둘 미니제습기를 찾다가, 쿠잉 제품을 구입했다. 미니제습기를 이방 저방 구석진 곳에 두었는데, 생각보다 시끄러워서 조용한 제품으로 구입하려고 알아보니 이 쿠잉제품이 그나마 조용한 것 같다.
쿠잉 미니 제습기 300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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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다른 미니 제습기들보다 조용했다. 이전에 구입한 미니제습기가 3대였다. 3대보다 조용했다. 무드등이 있어서, 아이방에 켜놓기도 괜찮았다. 그리고 가장 좋은건 물이 차오르는 걸 확인할 수 있어서 좋았다.
무드등은 자연스럽게 바뀌는 모드가 있고, 사진처럼 컬러 하나를 선택해서 고정할 수 있는 모드가 있다. 장마철에는 일주일에 한 번 정도 비워냈고, 그 외에는 한 달에 한번 비워내는 것 같다. 습도가 50% 이하가 되면 제습이 안 되는 것 같다.
그리고 한방울씩 물이 떨어지는 걸 지켜볼 수 있다. 물이 가득 차면 물을 비우는 게 쉽다. 그냥 위로 올리고 물통만 들고 비우면 된다. 다른 제품들을 서랍처럼 끼웠다 뺐다 해야 하는데 그러면서 물이 넘쳐흐르는 경우가 많았다. 이 제품은 그냥 본체를 위로 들면 되니깐 물을 흘릴 일이 없다.
소리는 다른 제품들보다 조용하고, 제습 능력은 동일한것같다. 소모 전력도 동일하다. 다른 미니제습기들은 1년 이내에 고장 나면 제품을 교체해 준다. 이 쿠잉 미니 제습기도 1년 동안에는 교체해준다고 한다.
내돈내산인데, 쿠팡 파트너스 링크 넣어서 아래 문구를 첨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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