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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부터, 하이브리드 BMW까지 다양한 커스텀을 했던 Garage Italia Customs에서 여자들이 반할만한 커스텀을 내놓았습니다. Angela Missoni를 기리는 의미에서 다색 스프라이트 모티프를 차 안팎으로 장신한 피아트 500C Missoni 에디션입니다. Angela Missoni는 스트라이프 패턴으로 유명한 이탈리아의 디자이너이자 사업가입니다.
이 피아트 500 미소니 에디션은, Angela Missoni의 요청에 따라 제작되었으며, 미국의 AIDS 연구 재단에 기부되었습니다. 성공한 사람이 돈만 기부하는게 아니라, 본인의 재능까지 기부하여 도움을 준 좋은 사례입니다. 이 차는 경매에 붙여져 현금화가 될 것 같습니다. 과연 누가 이 차의 주인공이 될지 궁금합니다.
패션 디자이너의 손을 거치니 차가 남달라 보이네요. 그것도 유명한 디자이너의 1개밖에 없는 자동차니...경매 낙찰가가 얼마가 될지 궁금하고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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