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MINI 광고 모음입니다.
미니 자동차에 대해 다들 어떻게 생각하나요? 작고 귀엽지만 엔진힘이 좋을 것 같은 이미지가 있는 분들이 많을겁니다. 최근에 컨트리맨의 경우에는 넓은 실내를 강조하고 있어, 패밀리카로 인식하는 분들도 있을거예요. 나의 개성을 나타내면서 가족과 함께 탈 수 있는 자동차로 인식되어 있습니다.
사실 자동차를 직접 타보지 않고 그 자동차에 대한 주관을 가지는것이 어렵습니다. 하지만 미니자동차는 "작다, 강하다, 개성있다"라는 주관들을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그만큼 미니가 광고를 잘한게 아닐까라는 생각입니다. 미니 자동차의 광고를 보면서, 얼마나 잘하는지 볼까요?
BMW 미니에는 지붕이 열리는 오픈카 모델들이 있습니다. 이 오픈카 모델을 광고하기 위해서, 엘리베이터에 프린팅하여 광고를 하였고 뚜껑을 따는 연상을 할 수 있는 포스터를 제작하였습니다.
의자에 앉아서 오픈카의 느낌을 느낄 수 있다. 엘리베이터의 문이 열리는걸 보면 오픈카 모델에 대한 인지를 확실하게 할 수 있다. 그리고 건물외벽의 투명한 창을 이용해 오픈카임을 표현했다. 캔 뚜껑을 따듯 미니 자동차의 지붕을 오픈할수 있다는 상상을 준 포스터도 있다. "미니도 오픈카가 있다"라는 것을 확실하게 인식시켰다.
미니 자동차는 겁나~넓어!를 그대로 보여주는 지하철 입구 광고입니다. 지하철 출입구에 문이 열린 미니를 프린팅해서 지나가는 행인들이 미니 자동차의 실내가 넓다는 것을 강조하였습니다.
작지만 강하다. 얼만큼? 건물을 타고 올라가는만큼!
이 건물 외벽 광고가 말하는 메시지입니다. 자동차를 타고 다니면서 보게 되는데, 놀라운것은 진짜 자동차를 위/아래오 움직이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마치 요요처럼 보이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