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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큘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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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 도트 에어 써큘레이터 선풍기 사용 후기 집에 스탠드형 써큘레이터도 있고, 서재만 빼놓고 모든 방에 시스템 에어콘이 설치되어 있다. 서재에 얼마나 있겠냐 싶어서 서재는 에어콘을 뺐었는데...코로나때문에 서재에서 계속 재택근무중이다. 장마가 끝나가 폭염이 왔고...거실의 에어콘 냉기만을 끌어다 쓰기에 서재는 너무 더웠다. 그렇다고 스탠드형 써큘레이터를 문 앞에 두자니 크기때문에 부딪히는 일이 다반사다. 작은 탁상용 써큘레이터가 필요했고, 리모콘 기능이 있으면 했다. BLDC로 소음이 적고, 전력효율도 좋은 그런. 소비전력이 18W다. 그렇게 찾은 써큘레이터가 오아 도트 에어 탁상형 써큘레이터였다. 요즘은 선풍기보다 써큘레이터를 많이 찾는다. 바람의 전달력이 확실하고 공기 순환에도 효과가 좋다. 한달내내 사용해도 월 2,200원이라고 한다. 이 기..
르젠 초절전 리모컨 DC선풍기 LZEF-DC260G 올여름은 작년보다 덥지 않다고 하였지만, 그래도 더위란... 가을장마 이후 가을이 오나 싶었는데 습하고 더위마저 있는 9월입니다. 이번 여름 내내 선풍기로 때로는 써큘레이터로 사용하였던 르젠 선풍기 후기입니다. 시스템 에어컨이 달려 있는 집에도 선풍기는 필요합니다. 에어컨을 켤 만큼 덥지 않거나, 환기를 한다거나 할 때 필요합니다. 이번에 선풍기를 구입하면서, AC와 DC중 어떤 걸 구입할지 고민을 많이 하였습니다. DC가 더 절전형이라서 하루 종일 돌려야 하는 DC형 선풍기를 구입하기로 했고, 많은 기능이 있기보다는 회전/타이머 정도만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었습니다. 그래서 이 LZEF-DC260G를 구입하였습니다. 블랙 컬러도 판매합니다. 써큘레이터 역할도 하기에, 시공한지 얼마 안 된 다락방을 환기..
원룸에 필수인 써큘레이터, REVE200 사용 후기 이제 여름이다. 벌써부터 작은 원룸의 실내 온도가 25~26를 왔다 갔다 할 정도로 기온이 올랐다. 어쩌다 회사 근처 원룸에서 1년째 생활을 하고 있다. 이 원룸에는 에어컨도 있다. 그런데 써큘레이터를 구입해야만 했다. 화장실에 환기구가 없다 ㅠㅠ 작년 여름, 화장실의 습기가 제대로 빠지지 않아서 알수 없는 악취가 났다. 청소를 매일 했지만, 청소를 매일 하더라도 습기가 빠지지 않으면 소용이 없었다. 잠만 자는 곳이라서 그냥 대충 살자 했지만, 올해는 꼭 써큘레이터를 구입하고 말겠다고 생각했다. 다나와에서 스펙 옵션을 체크해가며 고른 써큘레이터 REVE200 이다. 쿠폰 적용해서 75,900원에 구입했다. 이 써큘레이터를 고르게 된 가장 큰 이유(다른 써큘레이터가 필터링된 리스트에서 모두 사라지게 만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