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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류가 흐르는 물건들

발뮤다 공기청정기 추천, 4개월 사용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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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태어나면서, 구입하게된 발뮤다 공기청정기

공기청정기 없이 살았기 때문에, 그리고 미세먼지라는 점, 또 여기는 제주!

그래서 공기청정기의 효과에  대해서 말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내가 집 청소 담당인데, 확실히 공기청정기를 설치해둔 방에 먼지가 거의 없다.

고민하다 구입한 공기 청정기 발뮤다. 행사하길래, 저렴한 가격에 구입했다.


깔끔한 흰색에 군더더기 없는 제품이다. 그래서 집안 어디에 두더라도 잘 어울린다. 있는듯 없는듯 하다^^



위에서 촬영한  사진이다. 위 환풍구로 클린해진 맑고 깨끗한 공기가 뿜어져 나온다. 전원버튼, 잠금 버튼, 모드전환 버튼, 제트 모드(비행기 그려진)가 있다. 잠금버튼은 어린이들이 만졌을때 오동작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제공된다. 





위에서부터 제트 모드 / 에코 모드 / 오토모드 / 단계별 청정이 제공된다. 제트모드는 총 3단계로, 오래동안 집을 비워 두었거나 밤에 잠들기전에 공기를 깨끗하게 하고 싶을때 이용하면 좋다. 에코모드는 수면모드라고  생각하면 된다. 조용하게 공기청정을 도와준다. 오토모드는, 먼지를 감지하여 공기 청정 정도를 스스로 조정하게 된다.



공기가 흡입되는 측면이다. 이 안에는 필터가 있다. 필터를 꺼내 보았다. 아쉽게도 사진을 찍지 못했다. 필터를 보면, 왜 발뮤다 제품을 추천하는지  알 수 있다. 자동차 흡기 에어필터처럼 큰 필터가 들어가 있다. 이 필터의 가격의 12만원 정도 한다!!! (발뮤다 망하면 어쩌지....필터 구입은 어떻게)

필터는 1년에 한번 정도 교체하게 된다고 한다. 

아직 4개월밖에 안되었지만, 공기청정기가 있는 방은 물티슈로 바닥을 닦아도 먼지가 거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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