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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이동수단으로 전동킥보드가 지겹다면, 이 DTV 슈레더를 타보면 어떨까요? DTV 슈레더는 탱크와 스케이트 보드 주행의 재미도 함께 느낄수가 있다고 해요.
스펙을 보면, 196CC의 엔진(실린더 1, 스트로크 4)에서 14마력을 뿜어낸다고 해요. 연료는 가솔린입니다. 전동 킥보드처럼, 손잡이가 있어 조종이 쉽고 발판은 15도 정도 기울어져 있다고 합니다. 차체의 총 중량은, 125~145킬로그램 입니다. 국내에서는 탱크 스쿠터라고 부르더라구요. 오픈마켓에서 검색하면, 판매점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가격은 700만원대부터 시작하니, 침만 흘려야할 수도 있습니다.
아래 동영상을 보면, 산악뿐만 아니라 해변에서도 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이 DTV 슈레더는 지형을 가리지 않고 탈수 있는 전천후 탈 것이네요! 최고속도는 40km/h 입니다. 농장이나 군부대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만약 제가 농장을 한다면, 한대 정도는 눈치 안보고 구입할 수 있을텐데...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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