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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로 단순하게 라이딩을 즐기는 것만 아니라, 직접 커스텀에 도전한 앱개발자가 있습니다. 세르비아의 미르코, 9시에서 5시까지 개발자로 일하며 퇴근 후 CB750을 커스텀하였습니다. 그렇다보니 3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다고 합니다.
미르코는 3D모델링 소프트웨어를 독학하고 기계 공학 원리를 연구한 후에 각 파트를 꼼꼼하게 설계했습니다. 시간과 장비가 제한적인 미르코는, 설계를 바탕으로 20여곳 이상에 외주를 맡겼습니다. CNC기계 가공, 3D인쇄 및 제작 작업등을 외주로 하였기에, 개발자로 일하며 커스텀이 가능하였습니다. 커스텀하지 않는 파트가 없을 정도, 대부분이 커스텀되었습니다. 맞는 기성품이 없는 경우에는 3D프린터로 맞춤 제작을 하고, 금형업체에 맡겨 제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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