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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픽 뉴스

휴가 떠난 아이언맨이 선택한 집에 걸린 미술 작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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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휴가를 떠났다. 그는 아내인 수잔 다우니 주니어와 두 자녀의 즐거운 휴가를 위해 Hamptons의 집을 찾았다. 2년째 여름휴가를 보내고 있는 집의 모습을 공개하였다.

휴가 떠난 아이언맨이 선택한 집에 걸린 미술 작품들

우리는 유별나게 특별한 휴가를 보내고 있진 않았다. 그냥 약간의 농담과 놀이를 즐겼다.

영화속에서 수많은 적들과 싸우는 아이언맨이 아닌, 아이들과 함께 놀아주는 아이언맨의 모습이 보기 좋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마블 히어로답게 집의 인테리어도 남다르다. 전문 디자이너팀과 상의하여 인테리어를 하였다. 그곳에서의 일상을 촬영하고 매거진에 활용하고 있다. (대부분의 인테리어 상담은 아내인 수잔 다우니 주니어가 하였다고 한다.) 

휴가 떠난 아이언맨이 선택한 집에 걸린 미술 작품들

이 집에 걸린 미술작품들은 영화속 토니 스타크에 걸맞는 고가의 미술작품들이 벽에 걸려 있다. 먼저 사진속에서 작품들을 찾아보자.

휴가 떠난 아이언맨이 선택한 집에 걸린 미술 작품들


(좌측) Ati Sedgwick의 Balance, (우측) Pascó The Great의 Bird With A French Fry($14,444)

휴가 떠난 아이언맨이 선택한 집에 걸린 미술 작품들
(좌측) thomas de leliwa의 Mare Nostrum, (우측) Shepard Fairey의 초상화

Stan Ynry, OsgemeosAti SedgwickPascó The Great, Shepard Fairey, thomas de leliwa 의 예술작품들이 걸려 있다. 검색해보면, 이들의 작품들은 한화 150만원에서 억단위 수준으로 판매가 되는 아티스트들의 작품들이다. 팝아트와 같은 현대적인 미술 작품을 선호하는걸 보면 그의 취향을 짐작해볼 수 있다. 단지 미술 작품뿐만 아니라, 사진속의 인테리어를 할리우드 스타다운 선택이라는 생각을 하게 만든다. 벽지와 타일등도 유명 디자이너의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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