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가 직접 체험하면서 상품을 기억하는 광고들이 있습니다. 체험이나 놀이를 통해 광고하고자 하는 상품에 대해서 기억하고 이해하게 됩니다. 그 접점이 상품 구입에 큰 작용을 하게 됩니다.
아래의 재미있는 플레이 광고 아이디어들을 보면서, 창의력을 향상 시켜 보세요!
위 광고들은 잡지를 보다가, 접선에 따라 접을수 있도록 가이드를 줍니다. 점선을 따라 접기전에 다음 페이지에는 어떤 내용일지 한번 보고 종이를 접을것 같네요. 종이를 접으면, 내가 보았던 장면과 다른 장면이 펼쳐지게 됩니다. 어렸을 때 종이접기를 했던 즐거운 기억도 떠오르게 되겠죠?
위 광고는 잡지의 밑 부분을 오려내어, 넘기면 다른 장면을 보여주는 광고입니다. 페이지를 넘기면, 나무가 잘리는 느낌을 받으면서 잘린 나무를 보게 되겠죠?
길거리에 골프 연습을 할 수 있도록 하고, 홀에 공을 넣기 위해서는 광고판을 지나쳐야합니다. 광고를 여러번 보게 하기 위해서, 많은 장애물을 두었습니다. 홀인을 하려면 여러번 해야겠죠? 성공할 때까지 광고를 보게 됩니다.
잡지책에 피부 트러블처럼 보이는 스티커를 붙이고, 떼도록 유도하는 광고입니다. 그 스티커를 떼면, 스티커 뒷면에 제품명과 웹사이트 주소가 들어가 있습니다. 어렸을때 스티커를 떼고 붙이는걸 많이 해보셨죠? 그런 경험때문에 본능적으로 스티커를 떼낼거라고 설명하고 있네요. 광고 결과 웹사이트 트래픽이 늘었다고 합니다~!
접착제를 판매하면서, 깨진 컵도 함께 판매합니다. 이 접착제로 깨진 컵을 복원할 수 있다는 상상을 하게 만들어줍니다. 도전의식이 있는 소비자들이라면, 퍼즐게임 하듯 깨진 컵을 복원하려 들지 않을까요? 경험을 통해 순간접착제의 우수성을 알리려한 광고입니다.
맥주잔 컵받침에 적힌 글자을 그대로 읽으면 읽기가 어렵습니다. 컵을 놓으면 글자가 잔에 반사되어 보이게 됩니다. 이 맥주를 마시면 좋은 일들이 생길것 같은 느낌입니다! 술을 마시고 기분이 좋아지길 기다리기 보다는 이렇게 메시지를 통해 기분 좋은 시간을 빨리 만들수 있겠네요.
쇼핑몰 유리에 옷을 프린팅하고 그 뒤에는 거울을 둬서 사람들이 옷을 입은것처럼 보여주는 광고도 있습니다. 지나가다가 호기심에 자신의 몸을 맞춰보겠죠? 마음에 들면 가게안으로 들어가 옷을 구입거라 기대하게 됩니다.
LED 조명은 작은 에너지로도 빛을 낼 수 있다는것을 알리기 위한 체험광고입니다. 자전거 페달을 돌리면 루돌프 조형에 빛이 들어옵니다. LED는 가볍게 하는 운동 에너지를 전환하는 것만으로도 빛이 들어온다는것을 소비자들에게 전달하는 광고입니다.
기부를 유도하기 위한 광고입니다. 동전을 넣을때마다 몇방울의 물이 떨어지게 됩니다. 작은 동전으로 생명을 찾을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머리에 비듬처럼 보이게 스티커를 붙이고, 해당 스티커를 떼서 상점에 가면 10% 할인을 해줍니다. 할인을 받고자 하는 사람들은 이것에 참여하게 될것같네요. 그리고 머리에 비듬이 있는 소비자들도 관심을 보이겠죠?
병뚜껑을 딸 수 있는 강력한 치아를 만들어주는 치약 광고! 재미있네요^^
운동을 하지 않으면 아랫배가 나오거나 운동을 하면 위에 근육이 발달된다는것을 강조하는 광고입니다. 전등스위치에 광고를 하였네요^^
지하철 안에서, 이어폰잭을 꽂으면 음악이 재생되는 광고입니다. 어떤 음악이 나올지 궁금하지 않을까요? 호기심이 많은 사람들은 음악을 들어보력 할 것 같아요. 하지만 좌석에 사람이 앉아 있으면 이어폰 잭을 꼽기가 민망하겠네요.
위 광고들은 소비자들이 직접 참여해서 완성되는 광고들입니다. 참여를 통해 광고를 이해하고, 기억하는것이죠. 단순하게 메시지를 전달하고 끝나는 광고가 아니기에 더욱 깊이 이해하고 오래 기억되게 됩니다. 나중에 여러종의 상품들중에서 선택해야할 때 고민없이 이 제품들을 선택하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