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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 창고

일반적인 조리 방법을 광고에 녹인 햄 소시지 오프라인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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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햄을 구입하면 어떻게 조리해서 드시나요? 대부분은 얇게 썰어서 반찬용으로 하거나 길게 잘라 김밥을 만들게 됩니다. 통으로 조리를 하는 분들은 없죠?

아래 소개할 광고는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조리하는 방식을 광고에 적용했어요.

대부분 햄을 얇게 썰어 프라이팬에 조리하여 먹습니다. 이 햄 광고는 그 점을 착안하여 잘리기 쉬운, 자르기만 하면 되는 햄 소시지라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잘려셔 있기 때문에 그냥 햄 소시지만 있는 광고보다는 더 눈길이 가는 것은 당연합니다.


할인쿠폰 마저도 얇게 절단(?)을 내놓았네요^^

제품의 특징을 내세우기보다, 이 제품을 사람들이 어떻게 할지를 미리 예측하고 광고에 그걸 보여줌으로써 "이걸 구입해야하나?" 라는 단계를 거치지 않고 "저 햄 소시지를 사면 얇게 썰어서 먹을 수 있겠다" 라는 생각부터 하게 하는 GOOD 광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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