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는 피곤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을때면, 눈에 항상 다래끼가 나타납니다. 계속 다래끼가 한 곳에서 나는 경우 병원에 가서 칼로 째고 제거하는 시술을 받을 때도 있습니다. 하나가 없어지고 나면, 또 다른 곳에 작은 다래끼가 나기 시작합니다.
저는 다래끼가 거의 생기지 않는데, 잘 생기는 체질이 있나봅니다. 가끔 가려울때가 있긴 하지만, 다래끼가 나타나진 않았어요.
다래끼는 눈꺼풀의 가장자리를 따라서 돋는 종기중에 가장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자연적으로 치유가 되어서 큰 걱정을 할 필요가 없을대도 있지만, 오래 지속되고 커진다면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아야합니다. 또는 딱딱해질 경우에도 안과를 방문하여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눈다래끼는 왜 나타나는걸까? 원인이 뭘까?
가장 흔한 형태의 다래끼는 바로 안구에서 가까운 위 혹은 아래의 눈썹의 선을따라서 많이 생겨나는데, 원인은 눈꺼풀 안쪽에 있는 지방샘에 박테리아균이 침투했을 경우입니다. 일종의 박테리아 감염이라고도 많이들 말하곤 합니다.
다래끼 빨리 나을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자연적으로 치료가 되지만, 빨리 낫기 위해서는 온찜질을 해주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깨끗한 천에다 따뜻한 물을 적셔 꼭 짠다음 눈에 10분가량 대고 있으면 좋습니다. 하루 4번정도 없어질때까지 해주세요.
다래끼가 없어지지 않는다면 안과에 방문하여 치료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눈의 지방샘이 비정상적으로 지방층에 의해 막혀있거나 혹은 지방샘이 막힌 것이 원인일 수 있기도 합니다.
본인 손으로 짜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으로 다래끼를 손으로 눌러서 절대 짜면 안됩니다. 만약 그렇게될경우 박테리아균이 옆으로 번져나가 더욱 악화될 수 있습니다.
